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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유럽 여행기 (첫째 날) - 런던

코어닷투데이 2017. 10. 30. 16:49

안녕하세요 코어닷투데이 입니다 !


오늘은 슬기&푸름의 여행이야기를 들고왔습니다.


저번에 'London for Legal Geek'을 포스팅하면서 출장일정에 월차를 하루 붙여 여행하고 왔다고 했는데요!

출장 동안은 런던에서, 출장 이후에는 벨기에&암스테르담을 돌며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왔답니다.


이 모든 추억을 함께 공유하고 싶어요 ♥


유럽여행을 앞두고 있거나 계획하고계신 여러분께 좋은 팁이 되도록 아주 자세히! 열심히 포스팅해볼게요^&^




LONDON 여행기 >



먼저  항공은, 영국항공(BRITISH AIR)를 이용했습니다.


저희는 출장계획이 잡혀있었기 때문에 한 달 정도 전에 스카이스캐너를 엄~~청나게 뒤져서 

겨우 괜찮은 가격에 예약한 것 같아요. 금액은 90만원 후반대였습니다.


런던(직항)in 암스테르담(런던 1시간 55분 경유)out으로 잡고, 출장 계획이 17일 Legal Geek 하루여서 

 14일~18일까지 런던에 머물렀어요 !


런던은 4박5일정도면 웬만한 명소는 다 둘러보는 것 같아요.


먼저 저희는 울산에 있기 때문에 인천까지 이동하는데 애를 먹었어요 AM10:30분 비행기였는데

 KTX를 타면 8:30분에 도착해 조금 애매한 상황이라서, 

그냥 울산에서 12:30분 심야버스를타고 인천공항으로 이동하기로 했어요.


공항에 도착하니 새벽 5:00~5:30분 사이였고, 시간은 생각보다 금방 갔던 것 같아요.

카페에 앉아서 시간을 때우다가 7:30분~8시 쯤에 탑승수속을 했어요 !


그리고 면세점에서 화장품을 구매할 일이 있어서 면세점으로 바로 올라갔어요

제가 면세점에서 구매한 화장품은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쿨 바닐라) : 65,000원 -> 52,000원

-맥 립스틱(루비우) : 30,000 -> 27,000원

이 두 가지 항목이었습니당 !!

아 참고로, 인터넷 면세로 구입해서 바로 받으려고 했는데 

인터넷 면세점에서는 에스티로더 파운데이션 색이 다양하지 않더라구요ㅜㅜ


그렇게 면세점에서 화장품을 샀고, 다행히 연착없이 비행기는 제 시간에 이륙했어요!


영국항공이 한국에도 있다보니, 한국인 승무원분도 한 명 계시더라구요. 

저는 영어를 못해서 좀 무서웠는데! 심리적으로 안정됐답니다..^3^


그리고 궁금해하시는 부분이 기내식일텐데요, 일단 참고로 말하자면 저는 매우 만족했습니다.


장시간 비행은 처음이다보니 기내식도 처음 먹어봤는데, 기내식은 맛없다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맛이 괜찮더라구요!


총 두 번의 기내식이 나왔는데, 

영국항공의 기내식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치킨이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두 끼 다 비프와 치킨 중에 치킨을 선택했었어요.

(아쉽게도 처음 기내식은 배가너무고파서 허겁지겁 먹는다고 사진이 없네요ㅜ.ㅜ)


첫번째 기내식은 닭볶음탕처럼 약간 매콤한 치킨요리였어요.

전 첫번째 기내식이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두번째 기내식은 착륙하기 두시간?정도 전에 나와요.

 매쉬 포테이토와 간장?베이스 양념의 치킨요리였어요!  이것도 무난하니 나쁘지 않았어요^^



밥먹는 시간 이외에는 주로 영화를 본 것 같아요.


한국어는 자막이 아닌 더빙이 되어있어서 약간 이질감이 느껴지는 외국영화도 있었지만..

한국영화도 많아서 시간때우기에 충분했던 것 같아요!


이렇게 12시간을 비행한 후 영국 히드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히드로공항은 입국심사가 까다롭기로 유명하다던데요, 

저희는 호텔에서 묵었고 입국 목적도 명확했기때문에 별 질문없이 바로 통과되더라구요!


첨에 왜왔냐고 물어보시길래 legal geek표를 보여드렸고, 

그 이후에는 그냥 legaltech가 뭐냐 등등의 개인적으로 궁금한 부분들을 물어보셨어요.


이후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할때는 히드로 익스프레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원래 히드로 익스프레스가 25파운드 정도라 조금 비싸다고 생각해서

11파운드 정도 되는 히드로 커넥션을 이용하려고 했었어요.

(익스프레스는 시내까지 15분정도 걸리고 커넥션은 30분정도 걸립니다.)

 

이 두 방법 말고도 언더그라운드(지하철)를 이용해도 되는데, 

짐을 들고 지하까지 오르락 내리락 하기가 너무 힘들 것 같더라구요


영국 지하철은 한국보다 시설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계단도 가파르고

지하철 자체도 너무 좁아요!


근데 그 날은 히드로 커넥션이 공사중이어서 익스프레스15파운드에 할인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익스프레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히드로 익스프레스와 커넥션은 저희 숙소와 가까웠던 패딩턴역에 바로 내릴수 있어서 좋기도 했어요!


(커넥션을 이용하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공항에서 일단 익스프레스를 타고 나와서 어느 지점에 내려서

커넥션으로 갈아타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표는 공항 입국검사하고 나오면 바로앞에 무인 자판기도 있고 직원을 통해 구매도 가능해요!



히드로 익스프레스 내부입니당 

(슬기&푸름의 장시간 비행으로 지친 뒷모습 ㅠ.ㅠ)


상당히 고급스럽게 잘 되어있었어요. 

단지 유럽에서는 여행객을 상대로한 소매치기가 많다해서 짐칸과 자리가 멀 경우를 대비해

자물쇠를 챙겨서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지정석이 아니기 때문에 더 더욱 필수!!)

저희는 중간자리에 이렇게 앉아있다가 제일 앞자리가 비는 것을 보고 바로 앞자리로 이동했어요!

바로 옆에 짐싣는 칸이라서 우리 짐을 살펴볼 수 있었거든요.


자물쇠는 벨기에로 이동할 때 유로스타에서도 유용하게 쓰였고,

벨기에에서 암스테르담으로 이동하는 ouibus에서도 아주 유용하게 쓰였습니다!


(ㅋㅋㅋ)


저희 숙소는 패딩턴 역에서 도보로 5분정도 걸리는 point A hotel - paddington점이었습니다.

호텔 가격은 1박당 15만원일때도 있었고, 11만원일때도 있었어요.


저는 잠자리가 예민한편이 아니라서 상관없었지만 지하철소리가 잘 들리기 때문에 잠자리에 예민한 사람은 조금 불편하실듯 합니다.

사실 낮에 많이 걸어다니고 너무 피곤해서 잠자리 따질 새도 없이 잠들더라구요ㅜ...ㅋㅋㅋㅋ

그리고 또 안좋았던 점은 방이 너무 좁았어요. 캐리어를 못펼쳐서 반쪽은 벽에 걸쳐놓고 반은 바닥에 내려놓고 사용했어요!

그리고 매일 청소를 해주시는게 아니더라구요, 4박이었는데 3박째에 청소 한 번 해주셨어요.

대신 수건은 달라는대로 주셨답니다!


장점은 위치가 아주아주 좋다는 거에요!

어딜가든 웬만한 명소나 역은 버스나 지하철로 다 15분 안팎이구요, 

바로앞에 TESCO라고 엄청 큰 마트도 있고, 서브웨이 맥도날드 버거킹 KFC 다 있어용!


다음에 또 런던을 간다면 저는 또 여기 머물 의향이 있어요.


point A hotel 내부 (출처 : 이미지 내 URL 첨부)


히드로 익스프레스를 타고 패딩턴 역에 내려서 숙소에 도착하니 5시 정도 였고,

남는 시간이 아까워 근처 명소들을 돌아보자 하고 나갔었어요.


이번 여행에서 Google maps를 처음 알게됐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

버스정류장에 몇 분 뒤에 버스가 오는지까지 정확하게 나와서 많은 도움됐어요 !


제일 먼저 본 것은 웨스트 민스터 대성당이었어요.

웨스트민스터 성당까지는 버스로 한 15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저기서 내려서 런던아이까지는 한 20분이면 도보로 다 보기때문에, 걸어가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것 같아요!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의 내부는 사진을 찍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외부만 보고 가려고 했는데, 내부에 들어갈 수 있어서 들어갔는데

그때 딱 맞춰서 났던 오르골 소리와 신부님의 목소리가 대박이었어요.. 아직 잊혀지지 않음 ㅠ.ㅠ

아마 미사중이셨던 것 같은데 시간이 맞다면 꼭 미사 한번 보러 가보세요! 너무너무 좋았어요 ♥

(슬기&푸름이 영국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순간이었다고 합니다.)


이곳은 웨스트민스터에서 도보로 약 5분정도 걸으면 나오는 웨스트 민스터 사원이에요.

들어가려면 20파운드를 지불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시간도 늦었고 해서 따로 들어가보진 않았습니당!


다음은 런던에서 아주 유명한 빅벤입니다.

(여기까지도 도보로 한 10분정도 거리에 있어요!)

아쉽게도 공사중이라ㅠㅠ 예쁜모습을 찍지 못했지만, 그래도 그 웅장함에 감탄했답니다.


빅벤까지 보고 런던아이로 넘어가기 위해 다리쪽으로 걸어갔어요.

근데 런던아이를 탈게 아니라서 다리를 건너진 않았고, 건너편에서 사진만 찍고 왔어요!


다리에 사람들이 엄청 많은거 보이시나요! 이날이 토요일이었어요. 

이곳에서 맥주를 먹기도하고 바로 밑에서 파는 핫도그를 먹기도 하더라구요.



첫날은 이렇게 

간단하게 런던의 분위기와 명소들을 중심으로 둘러보고,

런던아이 근처 서브웨이에서 저녁을 먹은 후 지하철을 타고 숙소로 다시 돌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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