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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유럽 여행기 (둘째 날) - 캠브리지 대학교

코어닷투데이 2017.10.31 11:46

오늘은 영국에서의 둘째 날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첫째 날에는 웨스트민스터대성당 및 사원, 빅벤, 런던아이를 다녀왔었는데요,

둘째 날에는 캠브리지 대학교(University of Cambridge)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캠브리지는 저희 Business 관련해서 찾게 되었는데, 너무 좋은 것들이 많아서

그 날의 일정을 다음날로 옮기고 온전히 캠브리지를 구경하는데만 집중했어요.


캠브리지로 가기 위해서는 king's cross역에서 기차를 타고 가야했어요.

왕복으로 표를 끊어서 한사람 당 11파운드 정도 했던 것 같아요.

(오이스터카드를 1~2존으로 해서 끊긴 했지만, 캠브리지대학은 1~2존을 벗어난 지역이었기 때문에 혜택을 받지 못했어요.)


king's cross역에서 캠브리지까지는 1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캠브리지는 너무 좋았어요..!!

저는 누군가가 저에게 영국 여행갈건데 어디 추천해주고 싶냐고 물어본다면

무조건 캠브리지를 추천해주고 싶어요.

(슬기&푸름이 영국에서 두번째로 기억에 남는 순간이었다고 합니다.)


도착했을때 제 앞에 펼쳐진 풍경을 먼저 보여드릴게요ㅠㅠ넘나 예쁜 것


너무 예쁘지 않나요ㅜㅜ 날씨가 흐려서 폰카로는 담을 수 없는 풍경이었어요..,

뭔가 런던은 현대 도시의 느낌이라면, 캠브리지는 고즈넉한 시골의 모습이 느껴졌습니다!


캠브리지는 대학교로 유명하지만 사실 영국의 한 마을 이름이에요!

안에 단과대학 및 대학교가 여러 개있고, 없는 게 없을 정도로 정말 잘 되어있어요!

캠브리지역에 내려서 조금만 안쪽으로 걸어오면 Punting 영업하는 사람들을 찾을 수 있어요.

*Punting은 캠브리지 안에 있는 강을 따라서 가이드와 함께 배를 타고 구경하는거에요.


가격은 어딜가나 다 비슷비슷한 것 같아요 저희는 1인당 20파운드 정도 지불했던 것 같아요.

(꿀팁 : 학생증 유효기간 안지났으면 학생증 들고가세요! 학생은 15파운드 입니다)


펀팅은 그냥 개인이 하는거고 하는 사람이 워낙 많으니, 출발 장소도 강 근처긴 한데 다 제각각이더라구요.

시간도 저희는 매 정각에 출발한다고 했는데

다른데는 어떤지 모르겠어요. 물어볼때 장소와 시간 꼭 두 번 체크하셔용!


개인이 직접 노를 저을 수 있다면 이렇게 강 근처에 배만 빌리는데 11파운드에요! 

하지만 엄청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기술이 없으면 위험하기도 하고.

주로 캠브리지 학생들이나 경험자들이 이용하는 듯 했어요!


(저희도 동행자 남성 한 분이 첨에 본인이 운전하신다고 했었는데...

큰일 날뻔..^&^)



가이드는 영어로 설명해주는데, 사실 저처럼 영어 리스닝 스피킹 다 안되면

 메리트 없는 액티비티일 수도 있어요.ㅠㅠㅠㅠㅠㅠ 웁니다.


하지만 이런 풍경들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좋았어요!!!


그 다음으로 구경한것이 King's College Chapel입니당

Cambridge안에 위치해있고, 펀팅하는 장소와 그리 멀지않아요.

특이하게도 입장료와 입장가능 시간이 정해져있었어요.

-입장료 : 9 파운드 (맞은편 가게에서 사면 됩니다.)

-입장가능시간 : 13시~15시


저희는 12시 punting을 예약해놓은 상태였고, 펀팅은 40~50분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펀팅 기다리면서 교회 들어가는 표를 미리 구매해놓고

펀팅 끝나자마자 바로 교회로 돌진했어요(진짜 돌진했습니다.)


근데 그때까지만 해도 시간 안에 봐야지 하는 부담감에 간거지, 예쁠거라고는 기대도 안했거든요

근데 이게 웬 일..!

너-어무, 예쁜거 있죠. 보란듯이 날씨도 갑자기 맑아지구 여기서 다들 인생샷 많이 건졌어요 !!


바로 사진 보여드릴게요!



아니 열분... 진촤 넘 예쁘지않나요??? 그림아님니댜ㅠ....


여기서 찍은 다 된 풍경에 사람뿌리기입니다ㅋㅋㅋㅋ 정말 날씨가 다하고 풍경이 다했어요.

영국 갔다온거 인스타그램에 올렸을때

제일 인기 많은 사진이었어요!


이런 풍경외에도, 여기 King's College Chapel은 내부에서 사진촬영이 가능했어요.

이 교회는 스테인드글라스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미사가 끝난뒤 구경할 수 있었어요.

때문에 미사는 보지 못했지만 오르골 소리는 계속 들렸어요 !


아름다운 스테인글라스와 오르골소리를 듣다보니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어요.


이 외에는 거의 쇼핑하면서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기념품샵이나 아기자기한 악세사리가게가 많아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답니다ㅠ.ㅠ


밥은 itsu라는 체인점에서 먹었는데요


흠...글쎄요...

비추합니다.ㅎ...뭘 시키냐에 따라서 다를수도 있는데

저는 무슨 코리안바베큐 이런거 시켰거든요 근데 너무 맛 없었어요ㅠ

다른사람들도 다 맛없다구 했어요ㅠ.ㅠ 

충격에 뭐먹었는지 메뉴가 기억이 안나는 기억상실증 걸렸습니다.


영국은 샌드위치가 젤 맛있는듯합니다.ㅎ....(영국에서 엄식에 돈쓰지 마세욧 열분 ㅜ)


이러고 King's cross역으로 가는 기차를 다시 탔어요. 

King's cross역은 해리포터 촬영지인

 PLATFORM 9 3/4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죠.


저희가 Cambridge로 출발할때는 AM 9시 전이었는데 그 시간에는 카트?가 없더라구요ㅜㅜ

그래서 돌아오는길에 보니까 카트도 있고 사람도 있고.. 많고 ㅎ... 한 시간 정도 기다렸어요

머플러도 공짜로 착용할 수 있고 사진도 찍어주시는데 사진 인화하는데만 돈이 드는 듯 했어요.

그래서 저희는 폰카로 대체했습니다!!


zzㅋㅋㅋㅋ 생동감있나요?

찍어주는 사람이 타이밍을 잘 맞추어 찍어야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둘째날도 마무리를 잘 했어요. 이 날 3만보 이상을 걸었더라구요ㅜ 

완전 녹초가 되어서 잠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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